you can't handle the truth.


지난주에 ebs에서 이 영화 했을때 마침 이 장면에서 오렌지 껍데기를 벗기고 있었다.
'넌 감당못해!' 하는 순간..칼이 빗겨나가면서 손가락을 스쳤고, 피가 퐁퐁.
다행히 관절근처를 스치지 않아서 건반 누르는데는 지장없지만, 살이 잘 안붙어서 며칠 좀 고생했다.

굉장한 장면이다. 잭 니콜슨이 나오는 모든 장면이 다 굉장하지만,
저 장면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는 단연코 압도적이다.
톰 크루즈가 입에서 침을 질질 흘려가며 '진실을 원해욧' 외쳐도..쯪, 어딜 감히.

by kyung | 2009/06/13 23:08 | 기쁨 | 덧글(2)

Commented by JOHN_DOE at 2009/06/13 23:25
저 장면이야 영화를 대표하는 명장면이지만..
저는 판결이 난 뒤 사병들이 나누던 대사도 좋았어요
"We are supposed to fight for those who cannot fight for themselves"
Commented by kyung at 2009/06/15 22:39
..아, 맞아요. 그러면서 캐피에게 경례하고 퇴장하지여. 보면볼수록 새롭게 다가오는 영화인듯 해요. 여러가지 생각하게도 해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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