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3일
뒷담화..하나.
혼자 쌓인 분노 풀어내기 뒷담화 하나.
성가대에 나와 동갑인 처자가 몇 있는데 그 중 한 처자...겉으로 보기에는 사람이 참 털털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속이 괴상하게 비틀려있는 처자다. 그 처자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한다. 도대체 어떻게 기분을 맞춰줘야할지 모르겠다. 나도 성격 괴상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그녀는 나보다 더 심하다. 나는 남의 기분 달래주는데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서 다른 아이들이 그녀의 비틀린 속을 어루만져줄때 가만히 있는 쪽을 택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내가 특별히 기분나쁜일을 저지르지도 않았기 때문에(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한은..) 상당히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이 처자가 나에게 가자미 눈을 뜨는 것이다. 인사해도 받지 않고 완전 사람 쌩무시하는데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매주 볼때마다 그모양이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다. 그러더니 어제는 아주 대놓고 흰자위를 드러내시는데, 특송연습때문에 정신없어서 열나게 참고 있었다.
내가 그쪽의 속에 뭐가 맘에 안들게 대했길래 그지랄이냐. 다른 여아들에게는 자신의 바뀐 휴대전화 번호 다 알려주고 나한테는 알려주지 않았을때도 '그깟 전화번호가 무슨 대수냐'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여성 특유의 삐치기 현상 때문이냐. 아니면 내가 저번에 한번 빵 터져서 대박 쌩난리 치면서 뒤집어 엎었던 그때부터 배알이 꼴렸던 것이냐. 다른 여아들한테는 안그러면서! 내가 너한테 무슨 억한 심정을 안겨줬다구.
여성들의 마음속은 알다가도 모르겠단 말이지. 나도 여잔데.-_-
아..슬픈 반주자.
어쩌다가 반주 틀리면 성가대원들이 대놓고 비웃고(미사중인데..사람들 다 듣게시리..) 조금만 어수룩해도 무슨 내가 빅개그를 선사한것 마냥 웃음이 터지고 2주전에는 전주를 잘못쳤더니 나보다 나이가 어린녀석이 "에이 썅"이러고 있구(이 자식..연습이나 제대로 나와. 연습도 안나오면서 성깔은..-_- 테너주제에 가래끓는 소리나 내구..-_- 미사보다가 롹스피릿 보여줄 일 있냐.-_-)사방이 오픈된 곳에 앉아서 만인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반주하려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터질것 같다. 전처럼 쑥 들어간 구석탱이에서 전등하나 켜놓고 지휘자 선생님하고만 얼굴 마주치며 반주했음 좋겠거늘..ㅠ_ㅠ 이제는 별로 알고싶지도 않은 성가대 처자가 나한테 괜히 심통부리기(이유가 있을텐데 이유를 못찾게다..)까지.
또 빵~터져줄까.
성가대에 나와 동갑인 처자가 몇 있는데 그 중 한 처자...겉으로 보기에는 사람이 참 털털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속이 괴상하게 비틀려있는 처자다. 그 처자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한다. 도대체 어떻게 기분을 맞춰줘야할지 모르겠다. 나도 성격 괴상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그녀는 나보다 더 심하다. 나는 남의 기분 달래주는데 능숙한 사람이 아니라서 다른 아이들이 그녀의 비틀린 속을 어루만져줄때 가만히 있는 쪽을 택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내가 특별히 기분나쁜일을 저지르지도 않았기 때문에(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한은..) 상당히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들어 이 처자가 나에게 가자미 눈을 뜨는 것이다. 인사해도 받지 않고 완전 사람 쌩무시하는데 처음에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매주 볼때마다 그모양이니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다. 그러더니 어제는 아주 대놓고 흰자위를 드러내시는데, 특송연습때문에 정신없어서 열나게 참고 있었다.
내가 그쪽의 속에 뭐가 맘에 안들게 대했길래 그지랄이냐. 다른 여아들에게는 자신의 바뀐 휴대전화 번호 다 알려주고 나한테는 알려주지 않았을때도 '그깟 전화번호가 무슨 대수냐'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여성 특유의 삐치기 현상 때문이냐. 아니면 내가 저번에 한번 빵 터져서 대박 쌩난리 치면서 뒤집어 엎었던 그때부터 배알이 꼴렸던 것이냐. 다른 여아들한테는 안그러면서! 내가 너한테 무슨 억한 심정을 안겨줬다구.
여성들의 마음속은 알다가도 모르겠단 말이지. 나도 여잔데.-_-
아..슬픈 반주자.
어쩌다가 반주 틀리면 성가대원들이 대놓고 비웃고(미사중인데..사람들 다 듣게시리..) 조금만 어수룩해도 무슨 내가 빅개그를 선사한것 마냥 웃음이 터지고 2주전에는 전주를 잘못쳤더니 나보다 나이가 어린녀석이 "에이 썅"이러고 있구(이 자식..연습이나 제대로 나와. 연습도 안나오면서 성깔은..-_- 테너주제에 가래끓는 소리나 내구..-_- 미사보다가 롹스피릿 보여줄 일 있냐.-_-)사방이 오픈된 곳에 앉아서 만인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반주하려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라 터질것 같다. 전처럼 쑥 들어간 구석탱이에서 전등하나 켜놓고 지휘자 선생님하고만 얼굴 마주치며 반주했음 좋겠거늘..ㅠ_ㅠ 이제는 별로 알고싶지도 않은 성가대 처자가 나한테 괜히 심통부리기(이유가 있을텐데 이유를 못찾게다..)까지.
또 빵~터져줄까.
# by | 2008/05/03 17:21 | 특별할것없는일상사 | 덧글(2)



